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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유망 중소기업인 ㈜포스텍(대표이사 이수영)이 13일 말레이시아 국영회사인 PETRONAS의 LICENSE를 보유한 DPM 사와 광 통신 분야의 상호 협력 추진을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서민 주택 공급 사업에 3개 도시 총 200만호를 건설하게 되는 프로젝트로, 2019년도에 1차로 쿠알라룸푸르에 20만호가 건설될 예정이다.

포스텍은 광 케이블 등 광통신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공급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시장에 광 통신용 자재 공급을 위한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새로운 판로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텍은 이를 계기로 어렵던 수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광통신 부품의 판로 확대 및 유통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공급 물량 확보와 우수한 품질의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텍은 안산시에 소재한 광통신 전문회사로서 광케이블, 광커넥터, 빔커넥터 등 광 통신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

포스텍 개요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주)포스텍(FOSTEC INC)은 17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제품을 연구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되어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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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5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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