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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 표창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악수를 나누는 환실련 경남본부 이재문 본부장(우), 환경부 환경정책실 이민호 실장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남본부가 그간의 환경보전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제22회 환경의 날을 기념한 이번 표창은 19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전수식에서 수여되었다. 


이번 표창을 담당한 주무부처인 환경부에 따르면 환실련 경남본부는 2002년 설립 이래로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수질, 대기, 토양, 재활용, 야생동물 등의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상지역을 중심으로 상·하수도 시설점검, 환경오염·훼손 행위 모니터링, 하천 살리기 운동 등으로 지역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 교육, 작품 공모전 개최 등 환경보전 인식 전환에 이바지한 공도 인정받았다. 


이번 쾌거의 주역인 환실련 경남본부 이재문 본부장은 “이렇게 큰 영광을 안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 수고해준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큰 기쁨을 누리며 다시금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며 “더욱 많은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구온난화 방지 등 지구촌 환경 문제와 미세먼지, 환경성 질환 등 생활 환경까지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환실련 경남본부는 지역사회의 환경보전 활동 정착을 위해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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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0 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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